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초복' 전국 곳곳서 천둥·번개 강한 비...낮 최고 32도

입력 2023-07-11 06:31 수정 2023-07-11 07: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광화문광장 네거리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 네거리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초복인 오늘(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권·경북 북부 내륙·서해 5도는 50~120㎜(많은 곳 충청권·전라권 150㎜ 이상), 강원 동해안·경북권(경북 북부내륙 제외)은 2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경남권·제주·울릉도·독도는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2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33도 등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