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 후난성 지역입니다.
여느 때와 별 다를 것 없이 평화로운 거리 풍경인데요.
그런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퍽!
무슨 일이죠? 폭탄이라도 터졌나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펼쳐졌습니다.
알고 보니 인근 건물에서 외벽 잔해가 떨어진 건데요.
떨어진 잔해는 벽돌 몇 장 만한 크기였지만 30층도 넘는 고층 건물이여서 그 충격은 가히 폭탄급이였습니다.
주차돼있던 택시의 유리창이 깨지고, 오토바이도 파손됐는데요.
천만다행으로, 당시 거리에 있던 시민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대체 왜 외벽 잔해가 떨어졌나 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건물의 안전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