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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히어라, 운영하던 카페 영업 종료…작품 활동 박차

입력 2023-07-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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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히어라, 운영하던 카페 영업 종료…작품 활동 박차

배우 김히어라가 운영 중인 카페의 영업을 종료했다.

앞서 김히어라가 운영하는 카페의 공식 계정에는 '많은 고민 끝에 카페가 영업을 종료한다. 그동안 찾아와 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더 좋아 하실만하도록 재정비해서 8월부터 찾아뵐 것이다. 제가 원하는 방향과 원래 기존의 것들을 잘 수용해주신 미래의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는 공지가 올랐다.

이어 '아쉽다. 하지만 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또 만나도록 하겠다. 일단 무대와 스크린에서 뵙는 것으로'라며 '사랑합니다. 문 닫는 16일까지 많이 찾아와 달라. 이벤트도 준비 하겠다'고 덧붙여 시원섭섭한 마음을 확인 시켰다.

대세 김히어라, 운영하던 카페 영업 종료…작품 활동 박차
지난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 앙상블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연극, 뮤지컬 등 공연계에서 활동을 지속했고, 2021년 JTBC '괴물'로 브라운관 눈도장을 찍은 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드 앤 크레이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직접 한 예고처럼 김히어라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방송과 뮤지컬 '프리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살인을 즐기는 순수 악 겔리 역을 맡아 '더 글로리' 못지 않은 강렬함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다'에서는 타이틀롤 프리다로 공연계에 금의환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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