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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송종국, 이혼 후 근황… 2년째 캠핑카 생활

입력 2023-07-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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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남2'

KBS 2TV '살림남2'

송종국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근 음주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가 된 이천수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천수는 본업 복귀 준비에 들어간 아내 심하은 없이 홀로 아이들을 돌본다. 독박 육아에 지친 이천수는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찾아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송종국 아들 송지욱의 훌쩍 자란 모습에 이천수는 물론 MC 박준형과 김지혜도 깜짝 놀란다.

이천수는 본업 모드에 돌입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송지욱을 열정적으로 지도한다. 이 가운데 이천수는 "선수 시절 송종국이 수비치고는 기술이 좋았다"며 송종국을 도발한다. 그러자 송종국은 "그런데 2002년에 너 골 넣었니"라고 받아친다. 승부욕에 불탄 두 사람은 즉석에서 킥 대결에 돌입한다. 자존심이 걸린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이천수 가족은 송종국의 집에 초대받는다. 자연친화적인 곳에 지어진 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캠핑카였고 송종국은 이곳에서 2년째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천수와 송종국의 절친 스토리는 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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