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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강레오, 7월 말 첫방 MBN '오픈전쟁' 합류

입력 2023-07-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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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강레오 양지삼 정이랑(왼쪽부터 시계방향순)

홍석천 강레오 양지삼 정이랑(왼쪽부터 시계방향순)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이 MBN 신규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초경쟁 시장인 요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며 치열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픈전쟁' 제작진은 도전자들의 냉철한 멘토가 되어줄 심사위원 4인방으로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을 내세워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2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한 베테랑 사업가다. 요리부터 경영, 브랜딩까지 모두 점령한 요식업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 모든 팁을 쏟아낼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다수의 서바이벌 경력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의 빈틈을 날카롭게 캐치해 촌철살인 심사평을 아끼지 않는다. 셰프의 역량에 사업가의 눈까지 갖춘 그가 전할 현실적인 조언에 관심이 쏠린다.

요식업계 숨은 고수 배우 정이랑은 맛집 사장님으로 등극하게 된 비결과 7개의 분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가게 운영 비법을 전수한다. 여기에 컨셉츄얼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까지 가세해 단단한 내공으로 무장한 노하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전쟁'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전쟁 동안 사장의 역량을 증명해낼 혹독한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창업에 필요한 자동화 솔루션이 지원된다. 총 30명의 예비 사장 중 진짜 사장이 될 단 한 명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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