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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6세 연하 비연예인과 8월 결혼

입력 2023-07-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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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노라조 원흠

노라조 원흠이 결혼한다.

노라조 측은 6일 JTBC엔터뉴스팀에 '원흠이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37세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으로 데뷔한 뒤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탈퇴하면서 2018년 팀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4일 새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매했다. 기존의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공감력 가득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발라드로 돌아온 이번 신보에는 '일개미'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노라조 원흠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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