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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병원 60곳 돌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입력 2023-07-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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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대 김 모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9년부터 2년 간, 서울 강남구 병원 60여 곳에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인의 이름으로 처방받은 곳만 스무 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 씨는 지난 5월에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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