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일 오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2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사진=오악사카 고속도로 순찰대원 토리비오 로페즈 트위터 @ToryLope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