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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출구 부근 돌덩이 와르르…대구 군위 고속도로 산사태

입력 2023-07-05 11:35

도로 통제…"복구 5시간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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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통제…"복구 5시간 걸릴 듯"

오늘(5일) 아침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고속도로에 돌덩이가 쏟아져 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5일) 아침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고속도로에 돌덩이가 쏟아져 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5일) 아침 7시 27분쯤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원 20명을 동원해 현장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1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해당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럭 운전자가 현장을 목격하고 속도를 줄이다 갓길에 서 있던 차량과 추돌해 팔을 다쳤습니다.

현재 해당 도로는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현장 복구에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5일) 아침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고속도로에 돌덩이가 쏟아져 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5일) 아침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고속도로에 돌덩이가 쏟아져 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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