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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설전 도화선 된 SNS 곧 출시"...경쟁 격화?

입력 2023-07-04 11:49 수정 2023-07-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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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 〈사진=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 〈사진=연합뉴스〉


트위터 대항마로 알려져 있으며,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설전의 계기가 된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앱 '스레드'(Threads)가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간 3일 미국 경제매체 인사이더는 "메타가 '스레드'라는 이름으로 개발해 온 새로운 소셜미디어 앱이 지난 주말 유럽 지역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 깜짝 등장했다"며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구글 스토어에서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스레드'는 게시글에 글자 수와 함께 '좋아요' '답글' '공유' 등 트위터와 유사한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21일 "스레드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까"라는 트윗에 "무서워 죽겠네"며 조롱했습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장 싸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응수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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