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적재, 안테나 떠나 어비스컴퍼니 行… 선미·뱀뱀 한솥밥

입력 2023-07-03 08: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적재

적재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적재와 전속계약을 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비스컴퍼니인 만큼 적재의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적재의 다양한 음악과 매력적인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어비스컴퍼니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적재가 어떤 음악적 활동을 펼치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적재가 새롭게 합류한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산다라박·멜로망스·뱀뱀·박원·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비스컴퍼니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