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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박규채, 지난 1일 폐렴으로 별세 향년 85세

입력 2023-07-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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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규채, 채널A 제공

고 박규채, 채널A 제공

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박규채는 폐렴 치료를 받던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1시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박규채는 지난 1957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성우극회와 서울중앙방송 공채 탤런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안국동 아씨' '제1공화국' '한'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 '사랑과 야망' '마포 무지개' '제5공화국'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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