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돌아온 테니스 여제…"엄마의 꿈, 아이들에 보여주고파"

입력 2023-06-30 21:12 수정 2023-07-01 00: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눈물로 코트를 떠났던 테니스 여제 보즈니아키가 3년 만에 돌아옵니다.

71주 동안 세계 1위를 지켰지만, 은퇴하고 두 아이를 낳은 뒤엔 코트와는 영원히 멀어지는 듯 했는데요.

복귀 결심엔 코치였던 아버지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아버지 앞에서 공을 치다 현역 때보다 더 잘하는 자신을 발견했고, "엄마도 꿈이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말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