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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장마 숨 돌려...맑으면서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입력 2023-06-30 10:03 수정 2023-06-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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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더위식히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더위식히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 찾아옵니다.
토요일인 1일 전국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동부, 경북 남부는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도 오겠습니다.


3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 전남·경남권 50∼100mm입니다.
수도권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경기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에선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다리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낄 수 있으니 추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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