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지난 2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던 중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