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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측, '오겜2' 탑 캐스팅 관여설에 "사실 아냐" 부인

입력 2023-06-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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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탑(왼쪽부터, 아티스트컴퍼니 제공·JTBC)

이정재와 탑(왼쪽부터, 아티스트컴퍼니 제공·JTBC)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의 캐스팅 관여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 제작사의 권한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히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가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면서 거듭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여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오징어 게임2'에 합류하게 된 탑의 캐스팅과 관련, 주요 배우인 이정재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넷플릭스 측은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에 이어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빅뱅 출신 탑), 노재원, 원지안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탑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후 뜨거운 도마 위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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