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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전설' 장미란 교수, 문체부 2차관 낙점된 듯

입력 2023-06-29 08:33 수정 2023-06-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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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사진=tvN 유퀴즈〉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사진=tvN 유퀴즈〉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29일)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합니다.

이 가운데 장미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정책 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합니다.

장 교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정상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013년 1월 공식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는 용인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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