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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찐건나블리와 함께한 눈물의 은퇴식

입력 2023-06-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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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돌' 캡처

KBS 2TV '슈돌' 캡처

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 하며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5회는 '영원한 슈퍼 히어로' 편으로 꾸며져 허니제이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중 아빠 박주호는 16년 동안의 축구 선수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른다. 이에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의 은퇴 경기 현장을 찾아 아빠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특히 나은과 건후는 깜찍한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아빠 박주호의 양 옆을 든든하게 지킨다. 은퇴를 앞둔 박주호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케어하는 나은과 건후의 의젓한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어 찐건나블리는 환상의 응원 트리오를 결성해 열과 성을 다한 응원을 펼친다. 이들은 박주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든 채 "사랑해요 박주호" "아빠 파이팅"을 연신 외친다. 이처럼 박주호의 마지막 경기가 아름다웠으면 하는 찐건나블리의 예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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