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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징계안' 오늘 결론 못내…"추가 자료 요청 예정"

입력 2023-06-26 20:59 수정 2023-06-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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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오늘(26일)로 예정됐던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 관련 징계안을 결론 내리지 못했습니다.


유재풍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조금 전 관련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추가 자료를 요청하고 기간도 연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거래 내역이 중요한 부분이라 지난번에도 요청했는데 김 의원이 여러 가지 이유로 내지 않았다"며 "전체 내역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의 추가 출석 가능성에 대해선 "필요하면 요청할 수도 있다"면서도 "아직 논의된 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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