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컬투쇼' 고규필 "에이민과 만난 지 9년째… 중간에 이별도"

입력 2023-06-26 19: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캡처

고규필이 여자친구 에이민(민수연)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주역 이지훈·한승연·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범죄도시3' 초롱이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고규필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내가 '범죄도시2'를 조금 늦게 봤다. 이후 집에 도착해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동석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대본과 함께 초롱이 캐릭터를 추천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찍을 때 너무 더웠다. 문신이 스티커라 안에 땀이 찼다. 진짜 고생 많았다"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많은 관심에 몸까지 아플 정도다. 내 이야기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규필은 에이민과 오랫동안 교제 해왔다며 "만난 건 9년째 되지만 중간에 이별도 있었다. 자주 싸운다.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노래할 때 달콤한데 사실 달콤하지만은 않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