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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3년 공백기' 이동건 "딸에 시간과 마음 투자"

입력 2023-06-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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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동건이 '셀러브리티'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한다.


이동건은 26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후 4년 만에 본업이다. 동료 조윤희와 협의 이혼한 후로는 3년만 복귀작이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이동건은 "그동안 작품을 하지 못한 시간이 좀 있었다. 딸이 5살에서 7살까지 가는 과정에서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됐다. 늘 옆에 있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의 시간과 마음에 투자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셀러브리티'라는 화려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 30일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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