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인권위 "장애인콜택시 내 녹음기는 사생활 침해...개선지침 필요"
입력 2023-06-26 14: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JTBC 캡처〉
장애인콜택시 안에 녹음기기 등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콜택시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한 것은 이용자의 인격권과 사생활 비밀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A공단에서 운행하는 장애인콜택시 내에 녹음기기가 설치돼 장애인 탑승객의 사생활이 침해받고 있다는 진정이 인권위에 제기됐습니다.
공단 측은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에 대한 성희롱과 폭언을 막기 위해 영상기록장치에 녹음기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블가피한 경우 탑승객에게 알린 뒤 녹음하도록 했고 실제 녹음한 사례는 없다"며 "인권위 진정 제기 후 설치된 녹음기기를 모두 철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콜택시에 녹음기기 등을 설치해 운영하는 건 탑승객의 인격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전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기를 설치했었다는 점과 실제 탑승객 피해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 점, 공단 측이 진정 즉시 녹음기기를 철거한 점 등을 토대로 해당 진정은 기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인권위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 장애인콜택시를 포함한 특별교통수단 내 영상기록장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지침이 없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라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취재
김태인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주-조국당, 재보선 견제…'호남 쟁탈전' 대립각
열심히, 그리고 잘 취재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