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 비하인드컷 공개 '대본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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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 비하인드컷 공개 '대본 삼매경'

입력 2023-06-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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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의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연두(백진희)의 전 남자친구 김준하 역을 맡은 정의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의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과 혼연일체 된 정의제는 집중 모드로 캐릭터 연구에 나서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정의제의 노력은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본격 등장과 함께 극 인물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 것.그의 하드캐리 활약은 극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뱃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