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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사흘간 40건 신고 접수"

입력 2023-06-25 14:38 수정 2023-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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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부청사 교육부 외경.〈사진=JTBC 뉴스룸 캡처〉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외경.〈사진=JTBC 뉴스룸 캡처〉


교육부는 지난 22일 오후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개설 후 24일 오후 9시까지 총 40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카르텔 신고의 경우,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가 6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가 4건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신고 사항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법령 위반 확인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교습정지 명령 등도 내릴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또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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