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문동주의 활약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어제(24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안타를 몰아쳐 7대1로 승리했습니다.
문동주는 최고시속 158㎞의 강속구를 앞세워 프로 입단 후 최다 이닝인 8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SSG 랜더스도 홈런 4방 등 18안타를 몰아쳐 삼성을 13대10으로 이기고 5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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