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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연애 초보 이준호, 임윤아 입덕 부정기 '찌릿'

입력 2023-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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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킹더랜드'

연애 초보 이준호가 입덕 부정기를 맞는다.


오늘(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킹더랜드' 3회에는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임윤아(천사랑)와 안우연(공유남)을 보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이준호(구원)의 변화가 그려진다.

삐거덕거렸던 첫 만남과는 달리 이준호는 임윤아와 호텔 일로 계속해서 엮이며 점점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특히 이준호는 무심한 척하면서 계속해서 임윤아에게 시선을 주는 한편, 공항에서는 묘한 두근거림까지 느끼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임윤아와 그녀의 남자친구 안우연을 목격하게 되는 것.

반면 임윤아는 안우연의 무심함 때문에 내내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그런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호텔까지 찾아온 안우연은 여느 연인 못지않은 다정함을 드러내고 있다. 임윤아는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가만히 안겨 있다. 그리고 이준호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발치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이준호의 표정은 굳어 있으면서도 묘하게 슬픈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임윤아를 통해 느꼈던 여러 감정 때문에 작은 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임윤아와 안우연의 모습에 마냥 태연할 수 없는 상황.

임윤아와 안우연의 만남이 이준호에게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임윤아는 안우연과의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들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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