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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태환·차준환, 좌충우돌 춘천 여행기로 눈호강

입력 2023-06-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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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빙수 왕자'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에서 여행을 떠난다.


2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빙수(氷水)' 특집에는 수영선수 박태환,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멤버들과 춘천에서의 좌충우돌 여행을 시작한다.

박태환과 차준환은 멤버들과 짝을 이뤄 춘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오랜 선수 생활로 인해 여행을 맘껏 즐기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 일정을 받아들고 기대감에 부푼다.

차준환은 귀여운 동물과 드넓게 펼쳐진 목장의 전경을 만끽하며 만족도 200%의 함박웃음을 짓고, 국대급 운전 실력까지 선보인다. 차준환은 힘들어 보이는 제작진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현장을 물들인다.

박태환은 고즈넉한 자연에서 산책하고, 귀여운 판다 모형과도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딘딘이 "이럴 줄 알고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1박 2일' 역대 게스트 중 가장 후한 점수를 준다.

평소 여행다운 여행을 많이 즐겨보지 못한 박태환과 차준환이 이번 '1박 2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여행을 어떻게 보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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