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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콘서트'·'워터밤' 잠실 10만명 몰릴듯…"대중교통 이용"

입력 2023-06-23 14:48 수정 2023-06-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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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브루노 마스 콘서트와 (여자)아이들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약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브루노 마스 콘서트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왼쪽)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사진=허경진 기자〉

지난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브루노 마스 콘서트와 (여자)아이들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약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브루노 마스 콘서트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왼쪽)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사진=허경진 기자〉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방탄소년단(BTS) 슈가 단독 콘서트'와 '워터밤 서울 2023', '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돼 약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뮤직페스티벌인 '워터밤 서울 2023'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개최됩니다. 약 7만여 명의 팬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탄소년단(BTS) 슈가 단독 콘서트'는 내일(24일)부터 모레(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약 1만2000여 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는 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약 2만여 명의 야구팬들이 몰릴 전망입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문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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