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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남부지방 자외선 '매우 높음'…"햇볕 화상 주의해야"

입력 2023-06-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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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오른쪽은 무더운 날씨에 한 시민이 햇볕을 가리는 모습.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왼쪽), 연합뉴스(오른쪽)〉

오늘(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오른쪽은 무더운 날씨에 한 시민이 햇볕을 가리는 모습.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왼쪽), 연합뉴스(오른쪽)〉


오늘 오후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햇볕이 내리쫴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매우높음'은 햇볕에 노출되면 수십 분 안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외출할 경우에는 긴 소매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높음'은 햇볕에 노출되면 1~2시간 안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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