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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호평·찬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외화 1위

입력 2023-06-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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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호평·찬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외화 1위
역대급 호평으로 입소문을 기대하게 만든다.

스파이더맨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실관람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전편보다 빠른 기세로 흥행 유니버스를 열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1일 개봉 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안착, 본격 흥행 유니버스의 서막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 2일 차인 22일 4만780명을 동원했다. 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개봉 둘째 날 성적인 3만6083명보다 높은 수치로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관객들은 '우주를 가로지르다 못해 넘어서는 예술 같은 영화' '영화가 아니고 예술이다' '영화를 찢는걸 넘어서 분쇄했다' '실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애니메이션' '같은 시대에 이런 영화가 나왔는데 안 보면 인생 손해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만족스럽다. 또 보고 싶다' 등 후일담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는 92% 달성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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