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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원어스 서호,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재개

입력 2023-06-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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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

원어스 서호

원어스 서호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RBW는 22일 원어스 공식 팬카페에 '서호는 지난달 오른쪽 무릎 연골 쪽의 이상으로 당분간 무릎을 최대한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며 휴식과 회복에 전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도 회복을 하고 있는 중이나 원어스로서 팬들과 함께하려고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한 관계로 심도 있는 상의 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께서 심려가 많겠지만 아티스트의 강한 의지로 빠른 시일 내에 함께하게 된 만큼, 서호 군에게 부상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과도한 질문 대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항상 원어스를 사랑해 주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서호가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당사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호는 지난달 14일 음악방송 무대 이후 오른쪽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전문 의료기관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오른쪽 무릎 연골 쪽의 이상으로 당분간 무릎을 최대한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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