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남 거제서 23명 탄 버스, 요금소 들이받아…11명 다쳐

입력 2023-06-21 15: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로를 달리던 시내 직행 좌석버스가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 받았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로를 달리던 시내 직행 좌석버스가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 받았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오늘(21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로를 달리던 시내 직행 좌석버스가 부산방면 거제 요금소에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버스는 하이패스 차로를 달리다 요금소 앞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요금소를 통과한 뒤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23명 가운데 11명이 타박상 등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음주나 무면허는 아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