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아시아로 밀수하려던 상어 지느러미, 이른바 '샥스핀' 29톤이 대량 압수됐다. 브라질 당국은 불법 포획된 상어 1만 여 마리에서 나온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창고에 보관 중이던 상어 지느러미 모습.〈영상=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