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바이든 차남 '탈세' 등 기소…트럼프 "처벌 가볍다" 비난

입력 2023-06-21 08: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과세소득을 얻고도 관련 연방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헌터는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과 합의해 법정 싸움을 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기소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부담이 될 걸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처벌이 교통법규 위반 딱지만큼 가볍다고 비난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