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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발레리나 '최고 여성 무용수상'…한국인 수상 5번째

입력 2023-06-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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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미선 발레리나가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꼽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습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수상자로, 강미선 발레리나와 중국 발레리나 추윤팅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다섯번째 한국인 수상자인 강미선 씨는, 한국 발레단 역사상 가장 오래 근속한 발레리나입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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