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중앙아메리카 온두라스 여성교도소 폭동으로 41명 사망
입력 2023-06-21 06:46
수정 2023-06-21 06: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앙아메리카 온두라스의 한 여성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41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온두라스는 멕시코 아래에 위치한 중미 국가입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약 20㎞ 떨어진 타마라 시의 여성교도소(CEFAS·여성 사회적응센터)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화상, 16명은 총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외에 여러 수감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교도소 내부 부패나 갱단과 관련됐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수감자 가족 협회 측은 "교도소에서 갱단 간 싸움이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폭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갱단은 범죄를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폭력 조직을 말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교도소 내에서 갱단은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금지품을 판매하는 등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두라스에는 지난 2019년에도 한 교도소에서 갱단 싸움으로 18명의 수감자가 사망하고, 2012년에는 화재로 35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교도소 사건의 역사가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취재
유혜은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한-체코,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 합의…"원전동맹 기대"
함께 관심 갖고 함께 궁금해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