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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대표주자 눈도장… '더쇼' 루네이트, 데뷔 동시에 1위 후보

입력 2023-06-20 20:13 수정 2023-06-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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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 '더쇼' 방송 화면 캡처

SBS M '더쇼' 방송 화면 캡처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데뷔와 동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루네이트는 20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각각의 개성을 살린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루네이트는 먼저 더블 타이틀곡 '보야저'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여덟 멤버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소년들의 모습으로 청량한 매력을 가감 없이 펼쳐 보였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여유 넘치는 분위기에서 나오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루네이트는 통통 튀는 컬러감의 스트리트웨어로 반전 무드를 드러내며 무대에 올랐다. 여덟 멤버는 게임기 컨셉트의 앨범을 그대로 구현한 듯한 '와일드 하트'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루네이트'란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5세대 하이클래스'를 입증한 루네이트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M '더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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