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D:이슈] 눈산이 보이는 곳까지 오르는 '가장 힘든' 산악자전거 마라톤

입력 2023-06-20 16:01 수정 2023-06-26 10: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세계에서 가장 힘든 산악자전거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대회(HERO South Tyrol Dolomites)가 현지시간 17일 이탈리아에서 열렸습니다.

참가한 선수들은 구불구불한 트랙과 산길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심지어 눈 덮인 산이 보이는 높은 곳까지 도달해야 하는데요. 86km나 달리는 강행군입니다.

남성 부문 우승은 콜롬비아의 헥토르 레오나르도 파에즈레온 선수가 차지했는데요. 이 대회에 11번 참가해 8번이나 우승한 만 40세의 그는 "자전거를 타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출전했다"며 "여전히 자전거 타는 건 싫증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60km 코스의 여성 부문에선 독일의 아델헤이드 모라스가 1위에 올랐는데요. 디이슈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구성 및 편집 : 안태훈 기자, 최종운 PD)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