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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이경성, EBS '초저출생' 4부 내레이션

입력 2023-06-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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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성

이경성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현실적인 엄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 배우 이경성이 EBS '다큐멘터리 K-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이하 '초저출생') 4부 내레이터로 나선다.


10부작 다큐멘터리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은 데이터와 국내외 풍부한 사례 취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제시하고,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성은 22일 오후 9시 55분 EBS1에서 방영되는 4부 '조용한 혁명: 일, 가정, 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4부는 그동안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로만 다뤄졌던 일하는 부모의 일, 가정양립 문제를 '남성의 돌볼 권리'라는 시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를 위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살펴본다. 이경성은 결혼과 출산, 육아를 앞서 경험한 선배 부모의 입장에서 과거 자신과 같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현세대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실제로도 맞벌이 딸 부부를 위해 5살 손녀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그는 "육아를 돕고 있는 친정엄마로서 여전히 엄마의 몫으로 남아있는 육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길, 또 함께 일하는 부모들이 즐겁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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