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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리 센강으로 풍덩…에펠탑과 점프대의 절묘한 만남

입력 2023-06-19 14:17 수정 2023-06-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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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다이빙 대회(레드불 절벽 다이빙 월드시리즈)가 현지시간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마치 에펠탑에서 뛰어내리는 것처럼 점프대와 에펠탑이 같이 걸리는 위치에 카메라와 점프대를 설치한 겁니다.

선수들은 3바퀴 이상 회전하고 비틀며 파리 센강으로 입수하는 등 묘기에 가까운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남성 부문에선 루마니아의 콘스탄틴 포포비치 선수가 464.90점으로, 여성 부문에선 호주의 리아난 이프랜드가 340.3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프랜드 여성 부문 우승자는 "아주 특별한 대회이다. 시즌을 시작하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석한 이유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레드불 절벽 다이빙 월드시리즈는 다음달 2일 이탈리아에서도 열릴 예정인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출처: 로이터 / 영상편집: 안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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