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금 어려워…" '피식쇼' 몬스타엑스 주헌이 밝힌 이용주 첫인상

입력 2023-06-19 10:43 수정 2023-06-19 10: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몬스타엑스 주헌이 이용주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자체 콘텐트 '피식쇼'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헌은 웹예능 '빰빰소셜클럽'에서 호흡 맞췄던 이용주의 첫인상을 물어보는 질문에 "곰 같았다. 거대하고 키가 정말 컸다. 얼굴도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근데 약간 낯을 가리더라. 처음 볼 때 약간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주 형의 장점은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술을 잘 마시고 탄수화물을 엄청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헌은 "연습생 생활을 7년 했고 데뷔한 지 9년이다. 도합 15년"이라며 "몬스타엑스는 3세대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세븐틴·비투비 등과 함께 활동했다. 요즘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은데 안 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 경쟁"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의 최종 목표는 음악으로 어떤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다. 생명을 넣어주고 싶은 게 나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주헌은 지난달 22일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그는 2주간의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