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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다시 뭉친 드림팀…유머·전략·두뇌 총망라

입력 2023-06-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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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다시 뭉친 드림팀…유머·전략·두뇌 총망라
세계관 최강 조합이 다시 뭉쳤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사이먼 페그와 빙 라메스의 브로맨스 조합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세계 팬덤을 이끄는 '미션 임파서블'의 역대급 드림팀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도 함께 한다.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두 배우가 다시 한번 짜릿한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에단 헌트가 가장 의지하는 파트너이자 친구, 천재 해커 루터 역의 배우 빙 라메스는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시리즈와 함께해 왔다. 루터는 IMF 내에서 컴퓨터 조작과 해킹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극한의 미션에서 에단 헌트를 전력으로 도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두뇌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에단 헌트와 더불어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잘 알려진 루터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미션 임파서블3'(2006)부터 IT 전문가이자 전략가 벤지 역으로 활약해 온 사이먼 페그 역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벤지 역을 연기한 사이먼 페그는 IT 전문가에서 현장 요원으로 변모하며 더욱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특히 에단 헌트의 드림팀에서 유머러스한 대사와 액션 모두 소화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시리즈 최강 신스틸러로 활약, 신작에서도 독보적 매력을 뽐낸다.

한편 오는 29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는 전원 대한민국에 방문, 국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내달 12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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