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태희·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190개국 선판매 '후끈'

입력 2023-06-17 08: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태희·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190개국 선판매 '후끈'
역대급 조합에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김태희 임지연 '대박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전 전세계 190여 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오는 19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작품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기대케 한다.

김태희·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190개국 선판매 '후끈'
이에 방영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마당이 있는 집'은 해외 각 지역 주요 OTT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Netflix, Amazon Prime, Hulu Japan, iQIYI, Viki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 선판매 되면서 한국 시청자를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0여 개국의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5일에는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이 함께 한 '아마존프라임 버추얼 정킷'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이면서 글로벌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K스릴러 글로벌 흥행 돌풍의 초석을 다진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첫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기다려 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19일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