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년 열애 결실… 다듀 최자, 비연예인 회사원과 7월 9일 결혼

입력 2023-06-16 17: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다이나믹듀오 최자

다이나믹듀오 최자

최자의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6일 JTBC엔터뉴스팀에 '최자가 7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3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고려, 가까운 친지·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서 최자는 올해 2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정처 없이 떠돌던 나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줬다.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역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최자가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자 SNS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