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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 눈빛·목소리 주는 힘 엄청나더라"

입력 2023-06-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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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현욱 연출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현욱 연출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현욱 연출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현욱 연출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준호, 임윤아가 차진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현욱 감독,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묻자 "로맨틱 코미디라고 한다면 주연 배우의 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끊임없이 의견을 나눴던 것 같다. 윤아 씨, 감독님까지 '척척척' 되는 느낌이었다. 같이 만들어가는 재미를 이번 작품을 통해 깨닫게 됐다. 뿌듯한 현장이었다"라고 답했다.

임윤아는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로맨틱 코미디는 둘의 케미스트리와 티키타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캐릭터적인 부분이나 신, 커플 장면인 부분에서 포인트적인 것들도 의견이 잘 맞았던 것 같다. 감독님께서 같이 의견을 나눠주고 만들어줘 실현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연기할 때 눈빛이 주는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눈빛은 물론이고 목소리도 너무 좋지 않나. 목소리에서 오는 힘이 엄청나더라"라고 치켜세웠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이준호(구원)와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임윤아(천사랑)가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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