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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신작 공세도 제쳤다…15일 연속 1위 '815만'

입력 2023-06-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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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신작 공세도 제쳤다…15일 연속 1위 '815만'
신작 공세에도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지난 14일 11만115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815만7418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이후 15일 연속 1위다. DC의 기대작 '플래시', 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등 여러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정상 자리를 사수한 것. 기세를 이어가며 100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어 신작들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플래시'가 7만262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8만3897명으로 2위에 올랐다. '엘리멘탈'은 4만800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만204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외에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귀공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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