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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훈 이어 루머 유포자 고소

입력 2023-06-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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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훈 이어 루머 유포자 고소
성훈에 이어 박나래도 악성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4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같은 이유로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성훈은 반려견 루머에 대한 고소장도 추가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박나래와 성훈에 대한 악성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됐다. 두 사람이 함께 병원을 찾았다는 등의 루머였다.

당시 양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어떤 협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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