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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유나킴, 美서 아들 출산 "한 달 정도 일찍 나와"

입력 2023-06-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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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

유나킴

디아크 출신 유나킴(28·김유나)이 엄마가 됐다.

유나킴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전날 오후 9시쯤 이 세상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정도 일찍 출산했다. (아들이) 많이 답답했던 것 같다. 아주 씩씩하게 나왔다.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나킴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디아크·칸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2021년 5월 '한없이 부족한 나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 제가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좋은 사람을 알게 됐다. 서로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자고 약속을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한 유나킴은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나킴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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