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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부터 꿔온 꿈 이뤘다"…조코비치 '메이저 23승' 신기록

입력 2023-06-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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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 3:0 루드|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

12살 어린 루드를 3대0으로 꺾은 순간, 조코비치는 코트 위에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23번째 메이저 우승이 더 특별한 이유는 라이벌 나달을 제치고 세계 최다 우승자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조코비치는 30년 전인 일곱살 때부터 세계 1위가 되는 걸 꿈꿔왔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준우승한 상대에겐 재치있는 덕담도 남겼습니다.

[조코비치/프랑스오픈 우승 : 당신이 누구와 만나도 이기길 바랍니다. 저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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