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4년만인 다음달 단독 콘서트 2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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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4년만인 다음달 단독 콘서트 2회 개최

입력 2023-06-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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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콘서트 포스터

틴탑(천지·니엘·리키·창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틴탑은 7월 15일과 1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틴탑 위 고나 록 잇 드롭 잇 톱 잇 헤이 돈트 스톱 잇 팝 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으로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명은 틴탑의 히트곡 '장난아냐(Rocking)' 가사를 인용, 공연 소개글에도 틴탑의 대표곡명들이 담겼다.

2019년 개최한'틴탑 파티 투나인(TEEN TOP PARTY TO.N9NE)(틴탑 파티 투나인)'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공연이다. 7월 10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는 틴탑이 '엔젤(팬덤명)'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콘서트는 틴탑의 수많은 명곡으로 가득 채워진다. 13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끈 틴탑이 어떤 무대로 팬들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팬클럽 선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